산행일기/전라도

운장산(1,125.9m.전북 진안,완주)용담댐 한 바퀴..

하하하 2008. 12. 27. 16:42

2008,12,27,맑음,

산행코스 : 피암목재(9시15분)-활목재-칠성대(서봉,10시30분)-정상(운장대,11시10분)-피암목재(12시25분)

산행시간 : 3시간 10분

난이도    : 중                전망 : 서봉-최상

 

 

 

 

 

 

 

 

 

 

 

 

 

 

 

 

 

 

 

 

 

 

 

 

 

 

 

 

 

 

 

 

 

 

 

 

 

 

 

 

 

 

 

 

 

 

 

 

   오늘은 올인 행님허구 진안에 있는 운장산을 찾음/일부 휀님들은 계룡산으로.../관저동에서 피암목재까지는 78Km,1시간 10분/주차장엔 아무도 없구 우리가 맨 처음/조용하고 날씨 좋구 바람없구 산행하기 좋음/초반엔 급경사를 약 20분간 오름/헐떡데며 능선을 따라 활목재에 도착/중간중간 전망 좋움/활목재에서 서봉까지는 완전 할딱 고개/서봉은 전망이 뛰어나고 정상보다 높다는 착각/서쪽은 천 길 절벽/칠성대라고도 부름/이곳에서 간단하게 빵과 음료 시식/정상 부근은 조릿대가 뒤

덮음/ 20분 쯤 가다보면 정상(운장대)/북쪽 아래는 외처사동/동남쪽은 학동과 봉학리/이곳에서 계속 전진하면 구봉산으로.../나중에 종주하기로 다짐/서봉 쪽에 등산객이 보이기 시작/날씨와 전망이 좋아 하산하기 정말 싫음/와-좋다/아쉬움을 뒤로하구 하산 시작/눈 때문에 미끄로움/하산하면서 올인님이 내가 일등이라고 손목에 도장 찍어 줌/나중에 공책 줄라나?/무사히 주차장에 도착/운일암,반일암을 둘러보구/용담댐을 빙 둘러 추부로/추어탕 한 그릇 뚝닥/맛 기똥 참/일성님 생각이 잠시 남/글구 여러 휀님 생각도 쬐끔 남/집에 도착하니 아내 왈 어디갔다 왔어? 이렇게 빨리 오게.수상한디.../사진 보여 주며 오해 품/일찍오면 깐본다는 말 실감/

요 몇일 산행다운 산행을 하지 못해 좀 근질근질/낼은 마이산이나 갈까보다......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