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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 잘 찍는 법(디지탈 카메라 이해하기)

하하하 2011. 10. 21. 20:37

 

 

 

 

 

콤펙트 카메라 - (소위 똑딱이라고 한다.)
요즘은 소형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는 핸드폰 안에도 내장될 정도로 보편화가 되어있다.
<여기서 설명은 똑딱이의 간단사용법은 생략함.>

 

 

 

디카의 이해 - Digital Camera

 

DSLR-

 

 

'디지털 일안 렌즈 반사식 카메라'(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digital SLR, DSLR-줄여서
디카)는 필름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와 거의 동일한 광학적,기계적 원리로 동작하는 Digital 카메라이다.
 필름 일안 반사식 카메라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필름 대신 CCD 혹은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CCD나 CMOS 방식은 영상을 찍었을 때 기록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마다 이미지 센서가 용량의 크기에 따라 화질의 선명도와 해상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 부분은 카메라마다 그 화소와 용량의 설명서가 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제원을 충족하는지
본인이 선택하기 달려
있다.>

 

 

 

 

 

 

이 모든 것은 기초는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를 먼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해둔다면
그 다음 어떤 기종 어떤 카메라로 기종 변경을 해도 그 원칙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제원이 담긴 설명서를 먼저 숙지를 하자.
가전제품이든 작은 장난감도 사용설명서가 담겨 있다.


카메라를 시작하려면 카메라의 가격과 크기, 그리고 <외형적인 모습이 아닌 기본적인 이해와
사용법
을 먼저 익힌다면>
그 기기 안에서 사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한대로 많아질 것이다.

 

 

어떤 camera를 살 것인가도 본인이 정하고 어떤 것을 많이 담을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자.
가정에서 흔히 사용할 정도의 카메라는 중간 정도급 이면 충분하다. 필요에 따라 고가의 장비도
필요하다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구입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많이 가장 많이 사용할 장비를
무턱대고 남에게 물어보고 선택하지 말았으면 한다.

'좋은 카메라 소개 좀 해주세요'라는 질문이 가장 어렵다.

 

 

작품을 찍는다고 좋은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면 기존의 노하우를 쌓아서 만든 수많은 경험자나
프로패셔널들도 처음 시작은 중급 이하의 보편적인 장비로 시작했음을 알아두자.

 

 

 

 

 

 

앞으로 언급할 내용중 노출, 셧터속도, 거리, lens, 화질, 화소, 조명, 색깔 등 많은 이야기가
상황에 따라 계속 반복
된다.

언젠가도 한번 설명한 적이 있지만 운전하고 비교를 해봤으면 한다.
운전도 초보때는 운전석에 앉으면 정신없고 앞 뒤창에 그 넓은 거리가 한눈에 다 들어오니
어쩔줄 몰라한다. 그러다가 숙달이 되면 좌, 우회전 앞뒤 미러 보기, 같은 길 다시가기, 다른 길
역시 계속 만나고 마주치듯, 카메라 역시 여러 용어가 있고 서로가 생소한 단어들- 특히
외국어로
표기된 표현들이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 <아직도 혼돈이 온다면 용어나 방법을 기초적인 것부터
설명서나 다른 사람들이 표현한 것들>도 읽어라도 보자.
운전하듯이 그 방법이 익숙해지면 같은 용어와 이야기의 반복을 알게 될 것이다.

 

 

 

 

 

 

 

 

 

카메라 사용중 정말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장비이다.
'삼각대', '외장 후레쉬', 그리고 '렌즈'가 반드시 필요하다.
앞의 두가지는 평소에 자주 사용함으로 처음 구입시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맞춰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든
카메라는 아무리 좋고 비싸다고해도 빛이 없으면 그 사용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렌즈는 단 한번에 모든 것을 다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에 따라 꼭 필요한 것들부터 하나둘
몇 년에 걸쳐서 사용해 모으다 보면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은 장비이기도 하다.
장시간을 걸쳐 보았을 때 렌즈로 표현하는 이미지가 더 새롭고 다양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리를 하면, 장비는 우수하고 뛰어난 장비를 갖추고 한다면 좋겠지만 처음 시작하거나 숙달이 되지
않았을 때는 중급 이하로 해도 모든 것이 충분
하다. - 많은 카메라 사용자들이 표현을 안할 뿐이지
비싸다고 좋은 건 알지만 아주 더운 날이나 추운 날은 커다란 카메라가 두배이상(삼각대,후레쉬 포함)
무겁고 어떤 때는 힘들어서 버리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본심도 알아두자.
물론 본인도 무거운 것보다는 용량이 더 필요하다면 RAW 화일로 담는 방법도 있어 사용중이니
모든 것은 충분히 설명하고, 자신과 맞는 장비가 있다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앞으로 카메라, 또는 <사진 잘 찍기>는 수시로 어떤 주제 한두개만 선택해서 간략하게 이으려 한다.

 

 

 

 

 

 

 

 

 

 

 

앞서 설명한 빛, 거리, 색을 직접 들은 유저도 있고,

설명만 본 유저들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기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을 듯해서 영어의 알파벳처럼 시작합니다.

 

그래야 위의 마지막 시퀀스에 올려 놓은 사진들.

콧털이 낑겨 쉬지 않고 재치기하는  거위,

야행성이라서 낮에 접사 렌즈로 불러도 고개도 들지 못하고 주무시는 나방님,

사진을 담을 때 그 특징이 눈에 있는 홍학의 ET같은 정면 샷,

꽃 술에서 집게다리 들고 기다리다가 사냥을 하는 게거미,

애완용처럼 쭛쭛쭛~ 하면 다가오는 개구리  등..

 

        기본을 알고 시작해도 이렇게 즐겁고 앙증한 사물들을 담을 수 있지요.

조금 더 인내를 가지고 기초부터 스타트해볼까요.                    

 

 

 

추((-그리고 가을은 억새와

단풍의 산에서 더 좋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색과 사진을 담아볼까요.

 

 

출처 : 사진-보이는 모든 것이 소재이다.
글쓴이 : 아마벨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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