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28 ~29 일,맑음(가끔 구름),
산행코스 : 1 일 : 한계령(12시 30분)-능선 삼거리(2시10분)-서북능선-끝청-중청(4시30분)-소청 대피소(5시) - 4시간 30 분
2 일 : 소청-봉정암-쌍용폭포-수렴동 대피소-백담사 ( 5 시간 ,천천히)
* 기대를 갖고 1 박 2 일 설악산으로,,,한계령에서 서북능선으로,,,오르기전의 하늘은 너무 멋져 부푼 마음으로 능선에 오르니 구름으로 하늘은 덮히고,,,
간간히 멋진 하늘만,,,그래도 설악은 설악 이어라,,,서북능선 대청봉 방향은 귀때기청봉 같은 시원한 조망은 없으나 웅장하고 멋진 기암,능선이 내 맘을 들뜨게,,,
끝청에서의 조난자 구출 헬기를 보니 맘이 거시기하고,,,중청에서 대청봉을 바라보니 운무가,,,가끔 맑은 대청봉을 보여주고,,,속초,울산바위 조망 굿~~~
소청으로 향하다가 오색에서 올라 오시는 휀님들을 만나고,,,중청봉 대피소 희윤각 대피소는 예약이 마감되어 소청 대피소에서 1 박, 일부 휀님 봉정암에서 1 박,,,
소청 대피소에서의 용아장성 빛내림 현상에 모두들 탄성을 자아내고,,,이런 맛에 산에 오르나 보다,,,
저녁 식사후 6년 만에 간단한 음주 문화에 젖어보고,,,9 시에 소등 되어 기나긴 밤을 두통과,,,아침 일찍 일어나 밖을 보니 뿌연 안개가 ,,,휴~한 숨만,,,
멋진 운해와 일출을 기대 했것만,,,평상시에 죤 일를 많이 해야 ,,,빵으로 아침을,,,공룡을 타려다 조망이 별로일거라 생각하고 봉정암으로,,,
사리탑에서의 조망은 짱~,다소 연무 현상때문에 선명한 조망은 아지지만서두,,,계곡을 따라 백담사로,,,시원한 물줄기,,,폭포,,,기암,,,맑은 물,,,입이 쩌억~
어느 휀님 카메라 폭포 아래로 풍덩,,,뜻하지 않은 폭포 알탕,,,카메라를 꺼내니 이게 웬일,,,내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물속으로,,,우메~어이 없는 상황에 실소,,,
오늘따라 백담사까지가 왜 그리 힘들고 멀은지,,,백담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용대리로,,,시원한 막걸리와 삼계탕으로 피로는 날아가고,,,
저 멀리 가리봉이,,,
끝청
조난자 구조 헬기,,,
조난자 구출
중청 대피소
울산바위
속초시
소청으로,,,
중청
대청봉은 운무가,,,
용아장성릉의 빛내림
용아의 멋진 경관
소청 산장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
영시암
백담사
萬海 韓龍雲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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