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7,목요일,맑음,
산행코스 : 오도재(10시50분)-오봉(11시33분)-삼봉산(12시10분.점심)-백운산(2시15분)-금대산(2시40분)-금대암-마천면(3시40분)
산행시간 : 4시간50분 - 선두 -
난이도 : 중 전망 : 하 - 능선 길은 전망 제로.정상부근에서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을 잇는 지리산 연능,남덕유산,황매산,덕두산,바래봉
등이 조망되나 오늘은 연무가 걷히지 않아 시야가 좋지 못함.전형적인 육산.금대산 정상 암릉 조금.
* 오늘은 모처럼 B코스 선두로...오도재에서 삼봉산까지(3.9km) 결코 쉬운 코스는 아님.백운산 방향도 삼봉산에서 급 경사 하산길을 지리산 둘레 길인
등구재까지 내려온 다음 다시 힘들게 올라가야 백운산 정상.금대봉은 지척에 있고 ...삼봉산에서 금대암까지는 6km.금대암에서 마천면까지 2km
민수속에서의 나홀로...A코스 선두대장인 고대장님을 금대봉에서 만나 동반 하산...오늘은 경험이 많은 산꾼들이 많이 오셔서 시간안에 무사히 하산 완료.
초보는 다소 힘겨운 산행.겨울 눈 산행은 아주 좋을듯...
오도재
지리산 제 1 관문
1 관문 오른쪽 능선을 올라가야 삼봉산 정상
삼봉산 정상까지 전망 제로
한참 기다렸다가 뒤에 오시는 휀님에게 부탁하여 한 방 짤깍 !
등구재
백운산 오르는 길
고압전기가 흐른다고 경고
아무도 없어 표지석만...
저 멀리 오도재가 보인다
벼는 황금 물결을 이루고
금대봉
금대봉 정상
이곳에서 고대장님을 만나고...
금대암
덕유산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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