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절산(780 .6m)두악산(721 .5m) - 충북 단양 ㅡ

언   제 : 2019,6,18,화요일,흐리고 박무,

누구와 : 청솔산악회

코  스 : 가산교-덕절산-뒤틀재-두악산-단성우체국

거  리 : 7 .71 km

시  간 : 4 시간 57 분

난이도 : 상

*덕절산에서 약 250 m 하산 했다가 두방산은 다시 180m 가량 오른다.

                                                           산행정보

덕절산,두악산 개념도

덕절산 초입

덕절산 가는 가파른 오름길이 힘들다

가산

나리꽃

기차바위(?)

하하하 좋은아침입니다.ㅋ

인적이 드물어 등로가 낙엽에,,,

740봉에 표지석이,,,여기에서 정상까지는 한참,,,

정상 - 진짜 덕절산이라고 어느 산님이,,,ㅎ

덕절산은 단양팔경중 2경인 하선암과 사인암 사이에 솟아있는 산으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물고 조용하여 태고의 자연미가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두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단성.

두악산은 소금무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단양이란 지명이 불을 뜻하고 있으며 두악산이 불의 형상을 하고 있어 자주 불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어 두악산의 화기를 끊기 위해 산꼭대기에 항아리를 묻고 그속에 한강물과 소금을 넣고 물과 소금이 마르거나 없어지지 않도록 했다. 그런 후 에는 단양에 불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여 두악산을 "소금무지산" 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단성

하산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