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여행

연꽃 세상

하하하 2016. 6. 30. 19:19


본체청정 :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천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불여악구 :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제염오 :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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