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2,7,3,화요일,맑음,
누구와 : 소월산악회
* 요즘은 그동안 가보지 못한 섬 여행을 다닌다,거제시 외도 안쪽에 있는 내도를 허수아비님과 함께 소월 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장마 기간이라 우려하며 거제에 도착하니 하늘은 서서히 파랗게 변하고 있었다.
신선대의 아름다운 풍광,,,바람의 언덕에서의 멋진 그림,,,노자산은 구름속에,,,내도의 상큼한 트레킹 코스,,,해금강 우제봉의 추억,,,
멋진 여행이었다,거제 휴게소에서 젓갈과 막걸리 한 잔의 운영진 배려,,,작은 성의가 맘을 따뜻하게 해준다.
신선대 코스 - 25분( 빠르게 ) - 천천히 구경 하려면 40분 소요.
신선대로 내려 가는 길
신선대
멀리 해금강이 보인다
바람의 언덕 코스 - 25분 ( 빠르게 ), 천천히 구경 하려면 50분 소요,
노자산 정상은 구름 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 ( 1 층 )
내도를 향하여 - 배로 15분 -
15분 만에 내도에,,, 왕복 1만원, 주민은 편도 천원,
트레킹 시작 - 1시간 30분 - 빠르게,,,
대나무 숲과 편백나무 숲,,,그리고 첨 보는 나무들 사이로,,,
세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연인길 삼거리 - 여기서 신선 전망대를 다녀 와야 한다.
신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외도
희망 전망대
내도 선착장 주변,,, 소라,멍게 한 접시에 삼만원,,와우~~~!
내도를 떠나며,,,내도는 특이한 풍광은 없고 하룻밤 묵으며 산책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섬.
해금강 우제봉 - 1시간 -
우제봉 전망대
액자 속의 해금강 - 포토존 -
우제봉 - 정상은 군부대 초소가 있어 오를 수 없다 하였는데 이 날은 자물쇠로 체워져 있어야 할 문이 개방이 되어 정상에 잠시 다녀 올 수 있었다.
즐거워서 똥 폼을 잡고,,,
우제봉에서 바라본 해금강
우제봉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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