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2,3,25,일요일,
누구와 : 부라보님과,,,
위 치 : 충북 옥천군 추소리 , 대청호 상류,
* 부소담악은 부소무니(옛지명)앞을 흐르는 강물에 떠있는 듯한 산이 마치 호수에 떠있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이 아름다운 병풍바위를 우암 송시열 선생은 `소금강`이라 예찬.
길이는 약 700 m 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국에서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요시간은 왕복 1 시간 40 분 가량, 바위가 날카롭고 절벽이 많아 위험.특히 겨울에는,,,
대청호가 만수일때는 1/3 가량은 탐방 불가.
부소담악과 추소정
몇달만에 함께한 부라보님
환산(고리산) 능선
추소정에서 바라본 추소리
요즘엔 탐방로가 잘 꾸며져 있다
추소정 -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산신제를 올린다 -
날카로운 바위가 장난이 아니다. 장갑은 필수,,,
조심조심,,,
만수때 이곳은 탐방 불가
만수때 물에 잠기는 곳
다시 되돌아와 추소정으로,,,
ㅋㅋㅋ 그놈 참~~~
새로운 장승들도 세워지고,,, 이곳 주변엔 봄이면 연상홍이 만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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