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2,3,4,일요일,흐림,
누구와 ; 고스락 산악회 횐님 9 명
코 스 : 상가리(10시30) - 3.61 km-석문봉(11시 15) - 2.06 km - 정상(가야봉)-3.54 km - 상가리(3시25) 원점산행
거 리 : 9.21 km
시 간 : 4 시간 55 분 - 아주 천천히 - 평상시 : 3시간30 ~ 4시간
난이도 : 중
* 정기산행(우두산)이 취소가 되어 번개산행을 가야산으로,,,
아주 천천히 옥양봉으로 오르지 않고 석문봉으로,,,완만한 오름길이 계속되다가 1 km 구간은 가파른 오름길,,,헉~헉 !
석문봉 정상의 조망은 아주 좋구,,,석문봉 아래에서 간식과 하얀 음료,,,크~~~! 푹~쉬고(?) 정상으로,,,
석문봉~가야봉 구간은 암릉구간이 많아 눈 올 때에는 매우 위험,,,그러나 매우 매력이 있는 구간,,,
정상에 표지석이 없어 아쉬움,,,하산길은 상가저수지까지 급경사,,,남연군묘를 거쳐 주차장으로,,,
오늘의 안산을 축하하며 유구에서 한우고기로 늦은 점심,,,함께하신 횐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집으로,,,
석문봉 정상
개념도
상가리에서 바라본 가야산 능선
우리는 좌측 석문봉으로,,, 보통 산악회 산행은 오른쪽 옥양봉으로,,,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물이 없는 옥녀폭포 옆으로,,,
잠시 여유를,,, 이것이 번개의 매력,,,
옥양봉에서 오르는 구간과 합치는 능선 휴식처,,,
막걸리 한 잔,,,
오늘의 용사들,,,
석문봉을 배경으로,,,
이번엔 가야봉을 뒤로,,,
야~호 !
굿~~~
빵 ~! 하늘에 나는 새가 떨어졌다나 뭐라나,,,ㅎ
나도 똥 폼,,,
석문봉 아래에서 느긋한 휴식
석문봉에서,,,
두 분 행복하소서,,,
정상으로 가는 능선
석문봉
고스락의 리더 석천 회장님
능선 구간이 넘 매력적,,,
중간중간 위험한 구간도,,,
정상이 눈앞에,,,
가야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상가 저수지에서 바라본 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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