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14,월요일,맑음,
* 오전에 성북동 임도로,,,학하동에서 논둑을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조용한 임도를 나홀로 즐기다 방동으로,,,
방동 저수지에서 어느 할머니가 물속으로,,,엉덩이 까지,,,급히 뛰어가 제지,,,경찰에 신고하고 할머니 맘을 달래본다.
세상이 싫단다,,,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경찰차를 타시고 떠나는 할머니를 보니 마음이 개운치 않다.
웃으면서 모두가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그려 보면서 라이딩을 마감한다.
산장산 용바위 아래에 위치한 석굴암
논둑을 태우다 불이 번져 소방차가 출동했다.
전선에 매달려 작업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위태롭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짤~깍 !
바퀴에서 나는 소리가 넘 좋은 임도.
쌩~~~
성북산성 터
산장산에서 수통골 빈계산으로 가는 첫번째 임도
방동 저수지,,, 멀리 금수봉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