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5,화요일,구름 조금,
산행코스 : 휴양림(11시30)-파래소 폭포-신불산(2시10,점심))-신불재-휴양림(4시40)
산행시간 : 5시간 10분
누구랑 : 청솔 산악회
난이도 : 중
* 실로 오랜만에(두번째) 청솔 산악회를 이용,,,차에 오르니 반가운 휀님들이 여럿 보이고,,,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여 가보지 못한 파래소 폭포쪽으로 산행,,,휴양림 입장료 천원을 지불하고 폭포까지는 임도길,,,폭포의 장엄함에 입이 쩌억~~~
사진기 수동으로 촬영 하려는디 작동이 잘 안되고,,, 승질 팍~! 여기부터 간월재까지는 급경사에 난이도 상급,,,오르는 길에 싸리버섯를 많이 따고,,,
산꾼들의 왕래가 뜸해 나에게 행운이,,,능선에 도착하니 간월재가 아름다움을 뽐내고,,,간월재를 바라보며 신불산 정상으로,,,억새를 헤치며,,,더러 암봉으로,,,
영축산의 장엄한 능선을 바라보며,,,신불산 주 등산로에 도착하니 많은 등산객,,,억새는 아직 많이 피지 않고,,,10 일 후에는 하얀 솜털을 날릴것으로 예상,,,
정상에서 점심,,,반대편으로 오시는 휀님들을 만나고,,,느긋하게 신불재에서 하산,,,맑은 물에 간단하게 세면,,,주차장에 도착하니 몇 분만 하산,,,
두 시간여를 기다렸다가 대전으로,,,
신불산 휴양림 - 주차장에서 10분-
파래소 폭포
억새는 아직,,,10일 후에나,,,
간월산 - 간월산을 지나면 배내고개,가지산으로,,,
간월재 - 억새가 만개하면 이곳까지 차량으로 많이 올라 온다-
암봉 아래에 단풍이 빨갛게,,,
영축산(영취산)능선
정상으로 가는 길
신불산 정상
언양 - 신불 공룡능선 ,자수정 나라에서 오를 수 있다 -
정상석 ( 윗쪽 )
아랫쪽 정상석
영축산 가는 길
신불재가 아래에,,,
신불재 주변 - 억새가 많이 피면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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