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9,화요일,흐림,비,나홀로,
*아침 6시30분에 집에서 옥천에 있는 장령산으로...안개가 자욱하고...장령산에 오르니 서대산 방향으로 운해가 형성...
날씨가 흐려 선명하지 않으나 그래도 멋진 풍경...옥천방향도 운해가 나타나고...하늘이 잔뜩 찌프러 있더니 비가 한 두 방울 뚜두둑...서둘러 하산...
금산에 있는 진악산으로 헨들을 꺽구...진악산에 오르니 몇 분의 등산객이 나를 반기고...대둔산 방면과 금산 방면에 운해가 나타나고...
장령산과 마찬가지로 이곳 운해도 날씨관계로 선명하지 않고,,,그래도 입에서는 감탄사가...하산은 원효암으로...급 경사와 밧줄 지역이 군데군데...
1시간50분 산행. 보석사에 잠간 들렸다가 집으로...비가 오기 시작...오후 1시10분에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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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 장룡산으로 부르다가 요즘에 장령산으로 표기-
저 멀리 식장산이...
서대산이 보이고...
거북바위
용암사의 보물인 오층 석탑
대웅전 - 운해가 선명한 날에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일출을 찍으려고 몰려드는곳 -
금산 진악산
맨 뒤로 보이는 산이 천등산(왼쪽) 과 대둔산(오른쪽)
정상 - 관앙불봉(觀仰佛峰)이라고도 함 -
원효암
보석사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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