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28.맑음,아내와...
산행코스 : 천동리(11시10분)-주목감시초소-정상-어의계곡-어의곡(4시25분)
산행시간 : 5시간15분 (후미,놀며 놀며)
*천동리에서 주능선까지는 전망은 없고 주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이 시야가 터져 멋진 경관이 맘을 흥분시킨다.아내가 매우 힘들어해 여휀님 몇분과의 동행으로 국망봉을 가지 못해 내내 서운했지만 그런데로의 즐거움과 멋을 느낀 산행 이었던것 같다.철쭉은 정상부근엔 별로 없고 연화봉 쪽이나 국망봉 쪽으로 가야할듯-하산하고 나니 아내가 오늘 산행은 재미와 즐거움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좋은 산행이었다는 말을 듣고 내 맘도 덩달아 흐믓하고 좋았다.오늘도 안전산행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의 말를 전한다*
유스호스텔 담장
다리안 폭포
아내가 심심했던 모양.
흘러내리는 물이 맑다
이끼가 너무 좋구...
꽃을 보니 그냥 지니치지 못하는 여인의 마음
고사목에서의 개 폼
앞장서 가신 진도님을 만나고...식사하시고 가시려 하는 중
얌이님도 만나고...
? ~ 누구지 ?
진도님,산산님,얌이님,바랑님,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아내와 국화향님(체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셨다.무리하진 마세유)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목 감시초소
많은 사람들이 정상으로...
주목을 보호하려는 철조망이 내 맘을 슬프게하고...꽃님이님과 아내
능선에 오르니 조금씩 힘이 나는듯...
정상인 비로봉,---아내와의 사진은 이상혀서 올리지 못하구...
시원한 조망
아내와 꽃님이님,단지님,
야생화님,국화향님,하모니님,꽃님이님,민들레님과 아내인 호호호(?)님
하이~~~
하산길
이끼와 물이 넘 아름다워서...
이끼
하산후 동네 어귀에서
얌이님과...
도담삼봉 입구
도담삼봉
단체로 짤깍~~~
푸하하하하~~~영화배우가 된듯
소녀의 마음으로...
여기도 소녀의 맴으로...기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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