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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운건 너 * 외로운 나

하하하 2009. 3. 18. 21:08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淸巨/박근석 그대의 고운 눈 속에 나를 담아 놓고.. 달콤한 입술 위에 나를 얹어 놓았습니다. 그대의 따스한 마음에 내 사랑을 새겨 놓고.. 뜨거운 가슴에 내 그리움을 가득 넣었습니다. 그대의 달콤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눈이 멀어 버렸고.. 그대의 향기로움에 내 가슴이 취해 버렸습니다. 이렇듯..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대는.. 나의 사랑.. 나의 그리움입니다.

출처 : 나물먹고 물마시고
글쓴이 : 정 수 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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