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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

하하하 2009. 1. 7. 08:58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님으로 만나게 됩니다. 님이란 말은 호칭 다음에 붙이는 존칭어 입니다. 이 말은 사전적인 해설이며, 카페에서는 친밀하다는 표현으로 서로의 사이에 통하는 용어 이기도 하지요.

모르는 사람끼리 얘기하다 보니 친밀감도 신비스럽기도 하고요. 모두 아리숭해져 궁금스럽기 짝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되면 기쁨도 배가 될수있지만, 때로는 실망도 배가 되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대개가 생각과 목적 취미가 같아야 신비감이 더해지는 법입니다. 나를 알리고 싶기도 하고, 남을 알고 싶어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카페의 특성 이기도 하지요.

카페는 칭찬은 있어도 나무람이 있어서는 카페인으로써 신비감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답답한 마음 자랑하고픈 마음을 토로 할수 있는 것이 바로 카페입니다. 칭찬해 주시고 위로해 주십시요.

바로 이것이 카페의 사람들의 특성일것입니다. 카페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존경하시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대하십시요. 잘난 사람도 없고, 똑똑한 사람도 없고요 또한 못난 사람은 더 더욱 없는곳이 바로 카페의 사람들입니다. *- 좋은글에서 -*



새해 첫인사 올림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우리들의 공간에 반목과 시기와 질투 또는 대립보다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와 용서할 수 있는 인내과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라는 공간에는 다양한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서 가꾸어 가는 우리들의 소중한 휴식처입니다 남에게 잘 보려고 꾸미는 나 보다는 순박하면서도 소박한 인간미가 넘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전도사가 되길 바라고요. 기축년 내내 사랑과 기쁨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 민수산악회 (대전산행정보)
글쓴이 : 청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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