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전라도

강천산 환상의 단풍! (왕자봉,연대봉,시루봉,광덕산,신선봉,주차장)

하하하 2008. 11. 11. 21:29

 

 

 

 

 

 

 

 

 

 

 

 

 

 

 

 

 

 

 

 

 

 

 

 

 

 

 

 

 

 

 

 

 

 

 

 

 

 

 

 

 

 

 

 

 

 

 

 

 

 

 

 

 

 

2008,11,11,맑음/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서쪽의 산성산,동쪽의 광덕산,2호수에서 강천천으로 내려가는 계곡을 가운데 두고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 길/봄이면 벚꽃/가을 단풍/많은 인파가 찾는 멋진 광천산을 설레는 맘으로 산행/매표소에서 10시50분 출발/사람들 바글바글/올 단풍산행중 최고 절정/길 양옆이 온통 불바다/출발부터 짤깍소리/ 금강교 옆 깃대봉 초입을 모르고 일부 휀님들 지나침/고대장님 이하 여러분 깃대봉으로/난 지나친 휀님들 찾으러 강천사쪽으로/11시20분 강천사/몇 분과 정상으로 직접 오름/오름 길이 장난이 아님/아이구 다리야-/정상(왕자봉583.7m)11시25분/

한 숨 돌리고,다시 출발/약간 내리막/깃대봉에서 오는 능선엔 벌써 고대장님이 놓고간 시그널이 보임/와--빠르다/또 한분 그리고 여성 휀님/능선 길은 동네 뒷산/금성산성 북문에 12시50분/

호수가 보이고 전망 좋움/운대봉을 지나고/북바위를 지나고/동문에 1시 40분/ 성 위로 걸어옴/동문에서 길 잘못 들어 알바 30분/광덕산 오르는 길 쉬운 코스는 아님/ 정상 막판 급경사/끙끙거리며 나홀로 오름/드디어 광덕산 정상,2시45분/뒤에 오시던 휀님과 만남/도장 찍고/신선봉쪽으로 하산/3시30분에 현수교 도착/초입에 헤어진 휀님과 조우/우메 반가운것/라-라-라 노래 부르며 주차장으로/4시 20분 산행 완료/많은 사람 빠져 나감/총 산행시간-5시간30분-/ 이상-